[일간경기=김인창 기자] 경기도·인천·서울 등 수도권에서 연일 확진자가 1200명이 넘어감에 따라 '사회적 거리두기'가 7월12일부터 4단계로 격상된다.이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만 사적으로 만날 수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개인은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한다. 방역수칙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거나 다수 위반 사례가 발생한 사업장에는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.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(중대본)에 따르면 수도권의 4단계는 7월12일 0시부터 7월25일 밤 12시까지 2주간 시행된다.이후로는 유행 상황에 따라